한국 통신사 연합뉴스는 “북한에서는(정은 씨의 할아버지) 고 김일성(김일성) 주석의 생일과 늘어선 가장 큰 공휴일인 김정일씨의 생일은 지난해까지 ‘광명성절’이라고 불렀다.
흔들리고 있었지만, 이 말이 올해도 계속 사용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정일씨는 북한을 건국한 히나리씨의 장남으로 태어나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제2대 최고
지도자의 지위에 있었다. 절대적인 권력을 보유하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을 맡았다. 군을 최우선하는 선군 정치를 철저히 했다. 2002년에는 당시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일조 정상회담을 실시해,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에 관해서, 1
3명을 납치한 것을 인정하고 구두로 사과했다. 범인에 대해서는, 「특수기관의 일부의 맹동주의자들이, 영웅주의에 달려 갔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해, 관계자는 전원 처벌했다고 술
베타. 또한 회담 후 양 씨는 두 나라 간 현안을 해결하고 국교정상화에 노력할 것을 기록한 일조평양선언을 발표했다. 정일씨는 2011년 12월 17일, 현지 시찰의 열차 안에서, 심근
경색으로 사망했다. 정일씨의 사망에 의해, 3남의 Kim Jung Eun(김정은)씨가 최고 지도자의 지위를 계승. 2011년 1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조선노동당 제2대 총서기
하고 있다. 정일씨의 시신은 평양시내에 있는 금수산 태양궁전에 안치되어 있다. 정은씨는 앞서 언급한 광명성절이나 당창건기념일 등에 맞춰 동궁전을 찾아왔지만, 지난 몇년간
참배 횟수가 대폭 줄어들고 있다. 북한의 현재 최고 지도자인 정은씨는 오랫동안 히나리씨와 정일씨의 위광을 권력 장악에 활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탈각을 도모하고 자신의 우상화를 진행하고 있다.
한다. 지난해 5월에는 당 간부를 양성하는 학교에 정은씨의 초상화가 정일씨, 히나리씨와 나란히 내걸려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당시 한국지·조선일보는 “김정은 우상화”
하지만 더욱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7월에는 정은씨의 초상이 그려진 배지가 공식적으로 처음 확인됐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당시 게재한 사진
부터는 당 중앙위원회 총회에 참석한 간부들이 가슴에 김 총서기의 초상을 다룬 '초상기장'(배지)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북한 간부와 주민들은 김씨 일가의 우상화의 상징인 초상기장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항상 익히고 있다
. 그때까지 주민과 당 간부들은 히나리씨와 정일씨의 두 사람의 얼굴을 늘어놓은 배지를 입고 있었다. 정은씨의 초상을 다룬 배지는 2012년부터 존재는 있었다고 하고 있지만, 공식
행사에서 당 간부가 '김정은 배지'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이 변화에 당시 한국 미디어 등은 정은 씨의 지위를 높이는 의도가 있다는 견해를 전했다.
네. 이런 가운데 이달 16일 정일 씨의 탄생 기념일에 관영 미디어 등에서 지난해까지 사용되고 있던 '광명성절'의 명칭이 사용되는지 주목이 쏠리고 있다. 정일씨의 탄생
기념일 '광명성절'은 공휴일로, 정일씨의 사망 후인 2012년, 정일씨의 생일이었던 2월 16일이 이날에 정해졌다. 그러나 북한 언론은 지난해부터 '광명성절'이라는 말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은씨의 '단독 우상화'를 진행하는 가운데 조치로 보인다. 또한 작년에는 히나리 씨의 생일 (4 월 15 일)의 공식 명칭도 히나리 씨를 우상화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태양절'에서 '4.15절'로 변경되었다. 한편 광명성절을 앞두고 북한에서는 축하 행사가 이미 시작됐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3일 정일씨 탄생 83
해를 축하하는 사진전이 개막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정일씨의 탄생 축하 행사가 진행될 예정. 정은은 2022년부터 광명성절에는 전출된 금수산 태양 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아니. 올해 광명성절에서의 참배 유무도 주목된다.
2025/02/06 15: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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