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NOW≫ '묻힌 마음' 2화, 박현식과 호준호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된다 = 시청률 8.1%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BS 드라마 '묻힌 마음' 2화(시청률 8.1%)에서는 동주(박현식)와 그늘의 실력자 진성(호
· Junho)의 본격적인 충돌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주는 대산그룹 차 회장의 손녀 결혼식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버진로드를 걷는 신부, 즉 차 회장의 손녀이며,
장선의 조카의 아내가 되는 여성이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은남(Hong Hwa Yeon)이었던 것이다. 은남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동주는 배신당한 마음으로 절규했다. 밖에
그리고 그는 곧 잡혀 결혼식 동안 밀폐된 공간에 강제로 감금되어야 했다. 뜨거운 눈물을 흘린 동주는 신경을 얹고 식장으로 돌아갔다. 은남은 동주
에 자신은 정략 결혼을 선택했기 때문에, 오야마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동주는 절대로 대산을 떠나지 않는다고 반박했지만 은남을 잃은 슬픔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차 회장은 오야마 그룹 가족 모임으로 동주를 불러 다시 동주의 마음을 흐트러뜨렸다. 차 회장이 결혼식에 이어 가족 모임까지 동주를 부른 것은 사실 진슨인가?
라운남과 동주의 관계를 모두 들었기 때문이었다. 동주가 자신의 손녀를 잡고 쉽게 성공하려고 하는 복검을 가지고 있었는지 확인하려고 한 것이다. 동주는 치
차 회장의 금고 비밀번호가 바뀐 것을 보고 차 회장이 자신과 은남의 관계를 모두 알고 있던 것을 직감했다. 이에 대해 동주는 "대산을 떠난다"고 선언. 그러나 드
은주의 진심도를 확인한 차 회장은 오히려 동주에게 큰 비밀을 털어놨다. 대외적으로 아들이 없는 차 회장에게 혼외자의 아들이 있고, 그 아들을 언젠가 오야마 그룹의 톱
에 서게 한다는 계획까지 밝힌 것이다. 동주를 계속 자신의 사지로 쓰겠다고 결심한 차 회장은 동주의 손에 막대한 양의 금괴를 갖게 하고 장성에게 보냈다.
결국 동주와 장성이 대립했다. 장성은 '불안하다'며 동주가 대산에서 사라지도록 압박했다. 동주도 지지 않고 맞서었다. 두 남자의 심한 심리전, 신경전
하지만 긴장을 높였다. 그러나 이대로 동주를 떠나는 장성은 아니었다. 장성은 자신의 조종인형이 되어주는 일도(Lee Hae Yeong) 대산그룹 부회장 승진
에도 장애가 된 동주를 제거하기로 결심했고 동주는 큰 함정에 빠졌다. 아무것도 모르고 정체 불명의 남자에게 습격당한 동주는 죽을 마음으로 상대에게 대항하고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대로 위기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