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준호가 소속사 직원들에게 전한 마지막 선물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JYP 파이트! One Labe, 파이트!
감사합니다.”라고 쓰여진 배너가 담겼다.
오랫동안 함께 지내고 행복했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
이에 앞서 20 일 JYP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이주
노씨와의 전속계약이 4월 15일 종료된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오랫동안 깊은 토론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공식적인 계약은 끝나지만 JYP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이준호의 새로운 도전과 눈부신
행보를 응원한다. 또 당사는 이준호의 일본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담당할 계획으로 향후 협업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이 간 회사를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소속사 직원들을 걱정한 준호의 굶주린 이벤트에 네티즌들은 '뭔가 좀 온다', '헤어져도 서로
아무리 응원하는 게 너무 감동이다”, “마지막까지 따끈따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호는 현재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C
ASHERO' 등의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2025/04/15 17: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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