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外信も好評…「コーチェラ」デビューステージで新たな歴史を書く
‘엔HYPEN’, 외신도 호평… ‘코첼라’ 데뷔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새긴다
외신도 매료한 ‘ENHYPEN’이다. 아이돌 그룹 ‘ENHYPEN’이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을 흔들었던 가운데 그 여운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HYPEN’의 ‘코첼라’ 공연에 대한 외신과 글로벌 팬들의 찬사가 이어져 19일(이하 현지시간)에 한 번만 남은 이들 무대에 더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
'ENHYPEN'은 12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에서 13곡의 무대를 선보여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국의 음악 전문 미디어의 빌보드는, 이 공연에 대해 「『ENHYPEN』이 코첼라의 데뷔
- 스테이지에서 역사를 다시 썼다"며 "K-POP 보이그룹 중 가장 빠른 기간에 코첼라 무대에 섰던 그들은 'Paranormal', 'XO(Only
If You Say Yes: English Ver.)', 'No Doubt'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선보여 관객을 매료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또 “불타는 도시에서 구름 위의 고요함으로 이어지는 무대 연출은 관객을 한 여행 속으로 이끌었다”며 “2020년 M
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로 시작된 이들이 지금 여기에 왔다'고 글로벌 무대 중심에 선 'ENHYPEN'의 발자취와 현재 위치에 주목했다.
빌보드 브라질 역시 “ENHYPEN”의 코첼라 무대는 웅장했다”며 “그들은 데뷔 5년 만에 K-POP에서 가장 흥미로운 글루
프의 하나가 됐다. ‘ENHYPEN’이 코첼라를 자신들의 본거지로 해 다음 주말을 더욱 기대시켰다”고 극찬했다.
미국 패션 매거진 GQ는 “카우보이 스타일에 맞춘 프라다(
PRADA)의 의상을 입고 코첼라를 흔들었다 'ENHYPEN'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그들의 패션에 주목했다.
님, 가죽 벨트, 스톤 장식 등의 의상은 코첼라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ENHYPEN』의 세련된 에너지를 한층 돋보였다」
사진을 찍고 “그들의 '와일드 웨스트'라는 테마는 코첼라에게 딱 맞는 컨셉이다”고 평가했다.
'엔HYPEN'의 코첼라의 2주 공연은 19일 오후 8시 35분부터다.
앞서 16일에는 미국의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다.
2025/04/16 14: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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