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에 따르면 'BTS' SUGA가 이날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돼 멤버 7명 전원이 복귀하게 됐다.
AP통신은 전날(20일), 「『BTS』의 멤버 7명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라고 하는 타이틀의 기사와 「군 복무를
마침내 돌아온 K-POP 그룹 'BTS'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그들의 복귀 소식을 자세히 다뤘다.
AP는 그룹 멤버가 모두 복귀 한 이날이 "BTS"팬들에게 기념비입니다.
우나 순간"으로 "인기 K-POP 밴드의 7명은 올해 안에 그룹으로 재결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BTS'가 데뷔 이래 세계적인 인기를 모아
-POP의 지위를 세계 무대로 끌어 올린 과정, 그리고 미국에서 쌓은 각 차트에서의 기록, 그래미상 등 주요 시상식 노미네이트 기록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미국 미디어 할리우드 리포터도 18일 ‘K팝의 슈퍼스타가 좋다 돌아왔다’며 ‘BTS’의 모든 멤버가 의무의 군복무를 마쳤다.
이후 지난주말 데뷔 12주년 기념일을 맞아 재회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각 멤버가 지난 2년간 솔로 활동을 통해 성공을 거뒀지만 팬들은 그들의 복귀와 재결합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며 멤버 전원의 군 복무 종료에 의미를 주었다.
BBC 방송은 지난 주말 경기 고양에서 열린 'BTS' 데뷔 기념축제 'BTS 축제'에 참여
한 팬들의 목소리와 현장 분위기를 이날 리얼하게 전했다.
그는 "그들이 조금 쉬고 싶지만 팬으로서는 당연히 앨범과 콘서트, 다른 모든 것을 원하고 있다"고 BBC에 말했다.
네덜란드에서 왔다는 한 팬은 “이렇게 'BTS'와 관련된 모든 것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
는 지구의 반대편으로 여행할 가치가 있음을 확인시켜준다”며 “『BTS』와 같은 공기를 빨아들이고, 같은 물을 마시고, 같은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ARMY(BTS팬
댐)에게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다만 BBC는 지난 2년간 K-POP 산업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하며 2023년 정점에 이른 후 하강세를 보이는 앨범 판매와
걸그룹 뉴제인 사례 등으로 드러난 소속사 내부 분쟁 등 K팝이 침체기를 맞이할 조짐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언론은 "이런 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BTS'의 복귀를 기대해온 이유이기도 하다"며 ""B
TS가 산업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분석했다.
2025/06/21 15: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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