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南北政策で対話を模索する韓国の新政権=北朝鮮側の反応は?
남북정책으로 대화를 모색하는 한국의 신정권=북한 측의 반응은?
북한 김정은(김정은) 총서기 여동생 김여정(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이 이달 28일 한국 이재명(이재명) 정권과의 대화를 거부할 입장을
지난달 4일 한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씨는 북한 정책에 대해 강경적이었던 전 정권과 달리 대화를 모색할 생각을 보여주었다.
정권 발족으로부터 54일째로 북한 측에서 처음으로 정식으로 공개된 반응이다.
요정씨는 담화에서 “한국이 여러 감상적인 말로 스스로의 행위 결과 모두
을 소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 이렇게 큰 오산은 없다”고 했고, “서울에서 어떠한 정책이 채용되고 그러한 제안이 이루어지더라도 우리는 그것에 관심이
없이 한국과의 대화를 모색하는 이유도 논의해야 할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다시 명확히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소란스럽게도 한국을 적으로 삼는 우리 국가의 인식에 변화는 없다”며 “동족”이라는 관계성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보였다.
북한의 김총서기는 2023년 말 남북을 '적대적인 2국가 관계'로 자리매김해 지난해에는 군사 경계선의 북한 측에 있는 남북
사이 도로와 철도선을 폭파한 것 외에 한국과의 군사 경계선을 따라 벽 설치를 시도하는 등 '반통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정권은 윤석열 전 정권에서 악화된 북한
와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려고 하고 있다. 민간 단체가 실시하고 있는, 북한을 향한 체제 비판의 빌라 살포의 중지를 요구한 것 외, 남북 군사 경계선 부근에서의 대북 선전 방송을 중지했다.
북한이 한국을 향해 오물 등을 매달린 풍선을 날린 것에 대한 대항조치로 지난해 6년 만에 재개했다.
북한의 정치제도보다 뛰어난 것에 대한 어필이나 북한의 체제비판, 한국이나 해외 뉴스, 한국의 노래 등으로 방송은 북한군의 병사에게 주는 심리적 영향이 크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달 이씨의 지시하에 한국군은 이 방송을 중단했다.
북한도 한국을 향한 '소음방송'을 중단했다.
정권 발족 후부터 지금까지 북한에 가을파를 계속 보내온 이정권
하지만 요정씨는 28일 담화에서 한국 측의 융화를 도모하려는 대응에 “해선 안 됐던 것을 바탕으로 되돌린 것에 불과하다.
여정씨의 담화를 받아 한국 대통령실은 28일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반도의 평화·공존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8일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한국과 북한의 신뢰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계속 대화를 부르는 생각을 보였다.
한편 요정 씨는 담화에서 "이재명 정권 발족 직후부터 한국이
에 이어 '성의 있는 노력'의 세부사항'이라고도 표현했다. 한국지의 한겨레는 '이재명 정권이 6월 4일 발족 이후 취해 온 대북 조치를 간접 인용부호를 붙여 자신의 생각으로는
없는 것을 강조하는 형식은 취했지만 '성의 있는 노력'이라고 표현한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고 있는 대화에 북한이 향후 잡을 것인지 주목된다.
2025/07/31 10: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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