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에서 경기 수준은 계속 개선되었다. 기업의 생산 확대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생산지수는 1.1포인트 상승한 51.9에 달해 지난 6개월 내 최고 수준이 됐다. 제조
업의 생산 활동이 보다 활발한 것이 되고 있다. 신규 수주지수는 0.2포인트 상승한 49.7로 시장 수요가 개선됐다. 제조업 생산 회복으로 원재료 구매 등 구매량 지수
가 51.6까지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PMI는 동 0.2포인트 상승인 51.0으로 계속 경기 확대와 축소의 갈라진 ‘50’을 웃돌았다. 중기업
의 PMI는 동 0.1포인트 하락의 48.8, 소기업의 PMI는 동 1.6포인트 상승의 48.2였다. 3대 주요 업종별 PMI는 설비 제조업이 51.9, 하이테크 제조업이
51.6, 소비재 제조업이 50.6으로 모두 제조업 전체의 PMI를 웃돌았다. 생산·경영활동 기대지수는 동 0.4포인트 상승의 54.1이 되어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기
업의 향후 시장 발전 전망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건설업과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제조업 PMI는 50.0으로 전월보다 0.3포인트 하락했지만 경기 확대
대구간에 머물렀다.
2025/10/01 15: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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