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ェジュン、フィリピンの子供たちに希望を伝える
김준준, 필리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희망코드' 12월 12일 방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가수 김준준과 함께 필리핀을 방문해 빈부의 차이와 기후 위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 돌아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모금 방송 「프로젝트 블루」의 일환으로, J-JUN은 9월 말부터 10월 초에 걸쳐 4박 5일의 일정으로 필리핀의 발렌세엘라 지역을 방문해,
격렬한 빈부의 격차와 기후 위기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두 아이들을 만나 돌아왔다. 「프로젝트 블루」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JTBC가 함께하는 시리즈형 모금방
송에서 기후 위기, 분쟁, 질병 등으로 인해 어려움 속에 있는 지구촌 아이들의 상황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 명의 유명인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 도상국을 방문하여 지역 어린이
만나면서 리얼한 이야기를 전한다. J-JUN은 비가 오면 물이 새는 오두막에 사는 라이자(13세)와 집이 침수해 피난처에서 생활해, 어린 동생을 돌보는 프린세스(13세)에
만나 기후위기의 직접적인 피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꿈꾸고 있다. J-JUN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방문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희망해 조만간 다시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바쁜 스케줄
그 중에서도 귀중한 시간과 재능으로 찬동해 주신 김J-JUN님께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의 아이들에게 전한 희망의 이야기가 담긴 ‘김·준의 희망 코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준준의 희망코드’는 오는 12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한국 JTBC에서 방송된다.
2025/11/12 14: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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