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게스트에게 강성영을 초청해 토크를 선보일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4년 7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강승영과 마주보고 근황을 물었다.
박명수는 “지금까지 어땠는지 생각했는데 제대해 아직 1년도 안 됐다.
군 병장으로서 만기 제대인데, 우수 훈련병 표창, 작문 대회 우수 장병상, 상등병 조기 진급, 특급 전사 선정, 사격도 백발 백중이었다고 한다. 군 생활을 잘 한 것 같다"고 2 월 제대
한 강선영의 화려한 경력을 소개했다. 강성영은 “내 입에서 말하는 것도 뭐지만 병장에게도 조기 진급했다. 진급시험을 타이밍 잘 받고 언제나 특급을 받았다.
급전사도 이발병, 상담병, 분대장도 전부 했다. 훈련병 때는 제가 조교를 목표로 모든 과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군대에서는 숨어 있으면 좋았는데”라고 물으면 강성영은 “진심으로 간부들
부터 뼈를 묻어볼 생각은 없을까 많이 스카우트되어 고민했다. 적성에 맞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군대에 'BTS' JIN이 있었지만"과 관심을 보이면 강승
윤은 “내가 들어간 훈련소의 조교였다. 매우 부럽고 존재 자체가 매우 크게 보였다. 군대라는 조직 속에서 보면 거의 신과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나에게 초코파이도 건네주고…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승영은 “실은 원래 전혀 면식이 없었다. 내가 훈련소에 입소하기 전에 이 훈련소에 입소
라는 이야기를 먼저 알고 나에게 연락을 주었다. JIN이 '혹시 군생활하면서 조교를 함께 해볼 생각은 없나'라고 말했지만, 내가 복잡한 군생활로 불운한 군생활
였다”고 유감스럽게 말했다. 박명수는 4년 7개월 만에 솔로 앨범, 군입대에서 2년 만에 복귀한 강성영에 대해 “얼마 방송에 나가고 싶었고 팬들
만나고 싶었을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승영은 “정말 만나고 싶었다. 군대에서 만든 노래도 앨범에 수록했다.
는 자지 않으면 안 되지만, 자꾸 떠올려서 잠을 잘 수 없어서 고생했다”고 팬에 대한 애정을 말했다.
2025/11/20 12: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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