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대원들이 남극의 세종(세종) 과학기지(이하 세종기지)에 도착하자마자 첫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나 그들을 맞이한
풍요로운 가난한 식품 창고였다. 기본적인 식재료는 넘칠 정도로 충분하지만 맛을 내는데 필수적인 신선한 재료는 거의 다 써진 상황이었다. 4명의 대원에게 주어진
“남극에서 한 끼를 대접” 미션은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대원들은 냉동식재로 첫 저녁을 준비하면서 고군분투한다. 조종혁은 “이건 언제 녹
응? 라고 걱정할 것 같은 표정으로 한 덩어리가 된 냉동 닭고기 덩어리를 들고 맨손으로 해동을 시작한다. 수호는 해동된 대량의 타쿠안을 자르고 “타쿠안 지옥”에 빠져 버린다고 한다.
1년 가까이 신선한 맛을 얹은 세종기지의 대원들에게, 그들은 어떤 요리를 피로할 수 있을까? 한편 Lim Soo Hyang과 수호는 '중계기 수리' 업무에 투입된다. 체감온
도는 영하 17도, 극한의 날씨에 중계기가 설치된 “나비본”에 오른 두 사람. 공구 상자까지 날려 버리는 강풍과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격렬한 눈보라에 직면하는 경험은 공포 그도
이다. 림수현은 “조난할지도 모른다”고 극지를 맞이한 대자연의 위력 앞에 경악한다. 사방이 설원에 둘러싸인 남극의 압도적인 풍경과 극지에 직면한 생존의 절박감이 선명
부드럽게 담긴 현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요리사'는 매주 월요일 0시에 U+tv와 U+모바일 tv에서 공개되며 MBC에서는
그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025/11/24 12: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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