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헤어진 이경도(Park Seo Jun)와 서지우(Won Ji An)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며 애틋하게도 짙은 사랑
사랑을 펼치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자타적으로 인정하는 '로맨스 장인' 박서준이 극중 동은 일보연예부 차장의 이경도 역을 맡아 JTBC와의 재회를 예
고하는 상황. 확실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공감과 몰입을 불러,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 온 박서준류 이경도 캐릭터가 기대되는 가운데, 인생을 흔드는 새로운
한 사건에 직면한 이경도의 퇴근 도중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못 박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루 일을 마친 샐러리맨
이경도의 퇴근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조금 느슨한 넥타이가 이경도 캐릭터의 성인 섹시함
층 돋보이게합니다. 퇴근 후에도 스마트폰을 손에 떼지 않고, 끊임없이 화제를 확인하는 이경도의 눈빛에는, 일상의 권태감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편 식당에 혼자 앉아 소주 병을 잡는 이경도의 흐트러진 모습도 눈길을 끈다.
무미건조였던 이전과 달리 이경도의 얼굴에는 복잡함과 쓴맛이 동시에 흩어져 있어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합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면서'는 귀가 도중 이경도의 심경변화를 담은 사진을 통해 그의 삶에 침입한 예기치 않은 변수를 염려하게 한다.
과연 산도 강도 경험한 이경도의 평정을 무너뜨린 사건의 진상은 무엇인가, 그 경위에 관심이 모입니다.
특히 이경도라는 캐릭터의 심경 변화를 사진만으로 남을 만큼 표
드러나는 박서준의 열연도 주목받고 있다. 청춘의 얼굴부터 현실에 지친 어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이경도라는 인물이 경험하는 수많은 감정의
파도를 세세하게 쌓아 갈 예정입니다. 명실 모두 '로맨스 장인'의 박서준이 그리는 이경도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JTBC 신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됩니다.
By minmin 2025/10/15 09:27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