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무성의 보도관은 7일(현지시간) 회견에서 북한의 김정은 총서기가 최근 군수공장을 시찰한 의도에 대해 "그의 행동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다"면서도 "단지 이전 에도 전한 대로 우리는 북한에 의한 지난 몇 주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 추구행위도 규탄한다”며 “우리는 북한이 대화에 나서기를 원하지만 이들은 그런 의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보도관은 북한과 러시아가 밀착하는 움직임에 대해 “북한과 러시아의 긴밀한 협력을 목격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를 명확히 보여왔다”며 “이런 우려를 반복 확인 그래서 이것이 제재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왕·우·키 공산당 중앙 정치국원 겸 외교 부장의 방미 계획에 대해서는 “중국이 전하는 사안이다”라고 해도 “우리는, 그가 미국을 방문하기를 매우 바라고 있다 "라고 말했다.
2023/08/10 11:21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