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최고 시청률 37 % 드라마 "한 번 갔다 왔습니다」크랭크업의 모습을 공개 ... 드디어 이번 주말 막바지에

배우 오윤아가 드라마 '번 갔다했다'의 크랭크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9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에 "정말 마지막 촬영 ^ 사랑하는 우리 집 # 항다다 (드라마 제목의 약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 뜬 무지개를 비롯해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민정, 임정은 등 작품에 출연 한 캐스트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이 정 총장과 친해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오윤아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캐스팅 우리의 단단한 팀워크와 유머 넘치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포근함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주말 드라마 '한번 다녀 왔습니다 "는 걱정거리가 끊이지 않는 손 작가의 파란만장 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하고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감싸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37 %를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