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애견의 마지막을 지키면서 가족 사진 촬영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애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구혜선은 29 일 개인 SNS를 통해 "나의 천사"라고 코멘트를 곁들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구혜선과 애견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구혜선은 사랑스러운 핑크색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애견들과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 평소 애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구혜선의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이었다.

구혜선은 최근 "순대 (애견)가 천국에 떠날 준비를하고 있고, 모두가 순대의 측면에서이 밤을 지켜주고 있습니다"라고 쓸쓸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있다.
2020/11/30 19:1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