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왜 12 년 동안 '뮤직 뱅크'에 출연 할 수없는 것인지 ... KBS 측과 "활동 의지 없음"대 "납득 못해"
가수 김준수가 음악 프로그램 '뮤직 뱅크'에서 언제쯤 무대를 꾸밀 수있는 것일까.

최근 한국 KBS의 시청자 권익 센터 홈페이지에는 김준수의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요청하는 청원이 쇄도하고있다.

김준수는 오는 11 월 2nd 미니 앨범 'Pit A Pat'를 출시 4 년 만에 컴백 한 상황이다. 이에 많은 팬들은 김준수의 컴백 무대를 KBS에서보고 싶다고 청원 글에 대한 동의도 많은 표를 얻고있다.

이와 관련, 최근 KBS의 버라이어티 센터 김광수 2CP은 KBS 시청자 권익 센터를 통해 "청원에 '뮤직 뱅크'의 책임 프로듀서로 대답한다"며 "우선 '뮤직 뱅크'는 주간 음원, 음반 판매량, 방송 횟수, 시청자 선호도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해 발표하고있는 프로그램. 따라서 해당 기간에 활동하는 가수 중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 사이에서 협상을 진행 있다 "고 밝혔다.

이에 김광수 CP는 "따라서 활동 의지를 밝혔다 않은 가수에 출연 여부를 밝혀 수 없다"며 "또한 특정 아티스트를 어떠한 이유로 제공하지 않는 것인지를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광수 CP는 " '뮤직 뱅크'의 제안은 어쩔 수없는 선택과 배제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게된다. 어쩔 수없이 배제 된 이유를 설명하는 아티스트와 그 팬은 자칫 헐뜯고 고받을 수 있기 때문 "이라며"따라서 캐스팅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는 방송국은없는 것으로 안다 "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CP는 "KBS는 앞으로 다양한 가수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준수의 소속사 C-JeS 엔터테인먼트 와가와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C-JeS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상파 예능 출연과 관련해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몇 차례 출연 금지 된 이유를 물었다. 우리가 출연 출연 의사가 없었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반발 했다.

김준수는 2008 년 11 월 7 일부터 '뮤직 뱅크'에서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다. 김준수 측과 KBS 측에서 치열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과연 언제쯤 그가 KBS에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지켜 볼 일이다.

2020/12/15 19:2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