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선배 이승재를 꽉 백허그… "저도 선생님처럼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고 대존경을 표현
이준기가 선배 배우 이승재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배우 이준기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사랑하고 존경한다 # 이승재 선생님 # 리어왕을 어게인 마이 라이프 촬영이 끝나자마자 달려가 감독, 지은 배우, 비아 배우와 감동 의 관람을 해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 질문합니다만 저도 선생님처럼 언제까지나 쉬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변함없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멋진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배움에 감사 말씀드립니다. 힘드신데 업힌 거 아닙니다.꽉 껴안아 드렸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이승재의 응원을 위해 연극 '리어왕'을 관람한 뒤 백허그를 하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을 확정시켰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억울한 죽음을 맞은 뒤 저승 문턱에서 인생 리셋의 기회를 잡은 검사의 절대 악심판을 그린 상쾌한 보복기.
2021/12/08 14:4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