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멤버 세훈, 스크린 데뷔작 ‘해적: 도깨비 깃발’, ‘놀라운 선배들과 공동 출연해 영광’
한국 남성 그룹 ‘엑소(EXO)’ 멤버 겸 배우 오세훈이 스크린 데뷔작인 ‘해적: 도깨비 깃발’ 출연의 감상을 밝혔다.

29일 오전 NAVER NOW.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온라인 제작 발표회 녹화가 중계되었다. 연출의 김정훈 감독과 출연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채수빈, ‘EXO’ 오세훈, 김성오 등이 참가했다.

이날 오세훈은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저의 스크린 데뷔작이지만, 매우 멋진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었습니다”라고 각별한 생각을 말했다.

이어 “매우 좋은 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 그것이 이 영화를 찍고 제일 좋았던 점입니다”라고 말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바다에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오는 2022년 1월 공개 예정.
2021/12/30 14:3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