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고소영, 구하기 힘들다는 보스턴백 자랑... 'BTS' V가 만든 거?

여배우 고소영이 그룹 '방탄소년단' 상품 착용샷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트위드 재킷에 롱 부츠를 신고 우아한 패션 감각을 보이고 있다. 트윌리스커프가 감긴 큰 사이즈의 가죽 보스턴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또한 이 가방은 'BTS' 멤버인 브이(V)가 기획한 가방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BTS’ 소속사는 최근 ‘BTS’의 취향을 담은 상품을 제작하는 ‘ARTIST-MADE COLLECTION BY BTS’를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전 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이 가진 가방은 V가 제작한 갈색 보스턴백이다. 발매되자마자 곧 품절이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2010년에 아들, 2014년에는 딸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