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가족이 사는 미국 뉴욕에서 '행복한 시간'
배우 권상우, 가족이 사는 미국 뉴욕에서 '행복한 시간'
한국 배우 권상우(45)가 미국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1일 권상우의 아내로 여배우 손태영(41)은 Instagram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빠와 딸'이라고 댓글을 달고 공개한 사진에는 실내 테니스장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권상우와 딸 리호의 뒷모습, 또 두 사람이 전시회에서 회화를 감상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 권상우와 리호양 그리고 손태영은 손을 꽉 잡고 행복한 가족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태영은 “보는 재미, 눈이 반짝반짝”이라고 댓글을 달며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카메라에 기록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2009년에 제1자 룩희군, 2015년에는 제2자 리호를 출산했다. 현재 손태영과 아이들은 미국 뉴욕에 거주. 이번 권상우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권상우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정)', '우리들은 자라다' 촬영도 마쳤다.
2022/02/22 14: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