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JYPark, 준호(투피엠)의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을 칭찬…'진실성실겸손한 사람 자랑스럽다'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JYPark(박진영, 박진희)가 소속 가수 겸 배우 준호(이준호, 투피엠)를 칭찬했다.
【동영상】「붉은 소매끝(원제)」<Teaser④>쥬노<투피엠>주연 #한국드라마 #시대극|KNTV

11일 JYPar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이준호 # 백상예술대상 # 최우수 연기상 # TikTok 인기상 # 빨간 소매 끝 진실, 성실, 겸손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고? 이주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트로피를 들고 있는 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투피엠」의 활동으로부터 준호를 지켜 온 JYPark는 "세상은 불공평하죠.하지만 오래 볼수록 공평해진다며 준호야 진심으로 멋지고 자랑스럽다.축하해!(하트 이모티콘)"라며 준호의 수상을 축복했다.

한편 준호는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일산)의 KINTEX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BC 드라마 '붉은소매처'로 TV 부문의 남성 최우수 연기상과 TikTok 남성 인기상을 수상해 2관의 영예로 빛났다.
2022/05/12 14:2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