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아내 김효진과의 태초를 고백…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선언했다”
배우 유지태, 아내 김효진과의 태초를 고백…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선언했다”
배우 유지태, 아내 김효진과의 태초를 고백…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선언했다”
배우 유지태가 아내로 여배우 김효진과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tvN의 버라이어티 ‘유퀴즈 ON THE BLOCK’에서는 ‘진지하게 사는’ 특집이 방송돼 유태가 출연해 특별한 토크술을 어필했다.
이날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에 대해 “아내와는 광고의 촬영으로 만났지만, 인상이 매우 좋았다.잠깐은, 따로따로 각각의 인생을 살아 있었지만, 친구로부터 '붙어 보는 것은 어떨까' 라고 제안되어, 서로 잡게 된 케이스다. 나에 대해서, 이미 꽤 알고 있었다”라고 설명해 주목을 끌었다.

이에 사회 유재석은 “오랫동안 각각의 인생을 살아가고 왜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가”라고 들었다. 그러자 유지태는, “각각 프리가 되어, 아내에게는 “소개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실은 있었다.내가 '그래? 내가 한번, 그에게 물어볼까?'라고 말하기 시작 했다.

유지태는 "그 친구를 만나서 함께 술을 마시면서 '효진이 너를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들었다. 그 친구는 '내 타입이야 없다」라고 말했지만, 그 말을 들은 순간 「너보다 1천만배는 낫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놓고, 웃음을 초대했다.

이어 "그 친구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속에서 전화를 했다. '그냥 나와 어울리자'라고 말했다.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하기 때문에, 나는 곧바로 향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그때 뭐라고 했는지"라고 들자 곧 유지태는 "'정말 왔구나'라고 말했다"고 웃었다.

지태태는 "효진은 사실 내가 이상적인 타입이 아니었다. 어쨌든, 내가 좀 진지하게 선언했다."3년 만나면 나와 결혼하자"고 하며 로맨틱한 일면도 보였다.

또 배우 조우진이 말하는 유지태는 주말에 연락하면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이다'라고 돌려줄 정도로 가정적이라고 한다. 이에 유지태는 “주말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토요일에는 위 아이의 학원에 내가 보낸다. 학원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나는 운동을 하고 있다. .아랫아이도 함께 오면 키즈카페에 간다'라고 가정적인 주말 일상을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2022/06/17 15:0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