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오원빈, 근황 관심 쏠리는 "결혼에 임신, 열심히 숨긴 아이에게도 미안하다"
한국 유명 남성그룹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오원빈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원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년 만일 것'이라는 댓글과 함께 지인과 함께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오원빈은 지인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오원빈은 지난해 12월 5일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갑자기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오원빈은 “저 결혼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굉장히 심했을 때 저에게 소중한 생명이 생겼습니다”라며 “아이를 보고 있으면 축복을 받아야 하는 새로운 목숨인데, 왠지 나 자신의 사정으로 그 일을 열심히 숨기고 사는 것 같아서,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여러분에게도 정말로 미안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오원빈은 2007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했지만 2009년 1월 탈퇴했다. 그 후 배우로 전향했다.

2022/07/13 14:4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