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트와이스), 팬서비스 중에 보인 왼팔의 새로운 타투가 인터넷상에서 찬반양론
한국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왼팔에 새로운 타투를 넣은 가운데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서는 채영의 새로운 문신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새로 공개된 트와이스 채영의 타투'이라는 제목의 문장이 게재되어 투고자는 채영의 왼팔 사진을 공개.

문장에 첨부된 사진에서는 채영이 차로 이동 중 창문을 열고 팬들에게 왼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지만, 이때 티셔츠 소매에서 왼팔 타투가 보인다.

타투는 긴 머리의 누드 여성이 명확하게 표현되고 목에있는 사슬이 늘어져 손목에 감겨있다.

이를 본 인터넷 유저는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며 채연의 감성을 존중하자는 의견과 10대 젊은 아이들에게 영향력 있는 대표적인 걸그룹 멤버여서 별로 좋지 않은 그림"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채영은 평소 타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몸 곳곳에 작은 타투가 여럿 있다.하트나 화살, 개미 같은 타투가 있었고 허리에 있는 큰 것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2/09/06 14: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