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개인사진이 유출… 또 도촬 피해
여배우 신민아와 배우 김우빈의 데이트 장면이 다시 유출됐다.

지난 19일 한 글쓴이는 트위터에 "김우빈이 한결같이 신민아와 사귀는 모습이 흐뭇하다"는 댓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신민아 김우빈은 흰색 셔츠 페얼룩 모습으로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있다.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면서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달 16일 중국 SNS ‘Weibo’를 통해 도촬된 사진이 유출돼 피해를 입었다.

그때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민아와 김우빈은 캐주얼 복장으로 테라스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하나의 휴대전화를 함께 바라보며 보통 연인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한 패션 브랜드 광고 촬영을 통해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연애 7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콤한 커플이기 때문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 김우빈은 최근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2022/09/26 14:1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