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색소포니스트 대회 'ELF 색소폰 콘테스트' 개최… 대상은 대히트곡을 연주하는 조지영에게 = 한국
이달 24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 M5방송센터에서 ELF가 주최, 야마하와 CBS가 후원하는 '제5회 ELF 색소폰 콘테스트'에서 조지영(창원시)이 대상으로 선택되었다.

아마츄어 색소포니스트에게 프로 등반문으로 권위 있는 본 대회는 K-POP과 교회 음악 반주기에서 독특한 ELF 반주기가 색소폰 연주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최하는 대회로 아마추어 색소폰 니스트에게는 프로에게 인정받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된다.

총 18 쌍이 앙상블 부, 일반 부, 수석 부, 영 아티스트 부에서 경쟁했다. 시니어 부에서는 가수 조한조의 '거짓말'을 연주한 정종승, 앙상블 부에서는 '프라임 색소폰 콰이어'가 대상을 수상. 일반부와 장년부를 맞춘 전체 대상은 가수 루이스 폰시의 대히트곡 'Despacito'를 연주한 조지영이 획득했다.

"소프라노가 춤추고 있다"고 칭찬받은 조지영은 대회 전에 "세상의 모든 악기가 아름답지만 소프라노 색소폰은 작은 새가 노래하고 있는 느낌이 있다고 한다"고 응원을 부탁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서 감사하고 있다고 대상 수상의 소감을 말했다.

'나에게 콘서트를 해줘'라는 슬로건에서 ELF는 내년에도 가수와 연주자들에게 많은 지원을 한다고 약속했다.
2022/10/05 09: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