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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원어스’ RAVN 소속사 RBW 측은 공식 팬카페(팬사이트)를 통해 ‘그룹 ‘원어스’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멤버 RAVN의 사생활 문제에 관해 안내하겠습니다.”라고 “당사는 해당 건의 진위를 면밀하게 파악 중이므로, 사실 확인이 종료할 때까지 RAVN은 모든 활동 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이에 의해, 「원어스」는 향후 예정되고 있는 모든 스케줄을 5인 체제로 진행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유포 당사자의 주장이 명백한 근거가 없는 허위 사실로 확인된 경우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관련 게시물과 ‘원어스’ 외 의 멤버는 일절 관계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갑자기 소식으로 놀라운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더 신중하게 진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RAVN은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한 네티즌들로부터 사생활을 폭로받았다.
2022/10/18 14:3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