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K-POP 아이돌 특집!

전세계에서 인기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이지만 K-POP 아이돌도 빠져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알고 계시나요?오늘은 그런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공언하고 있는 K-POP 아이돌을 소개합니다!

먼저 한국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휴닝카이. 라이브 동영상 전달 서비스 「V라이브」에서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이 두사람. 팬들 사이에서도, 그들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덕후라는 것은 유명하고, 그 마니아성에는 놀라울 뿜.

「주술회전」이나 「SPY×FAMILY」 등 최신 애니메이션에서, 「CLANNAD」나 「청춘 돼지 새끼는 버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등 조금 코어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눈을 반짝이며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일본인인 우리로서는 매우 기쁩니다.


세 번째는 한국 보이그룹 '세븐틴'의 우지. 그는 ‘V라이브’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일면을 보였다. 약 2년전의 「V라이브」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국판 오프닝곡을 틀고, 그 애니메이션에 대해 말하는 생방송을 실시. 또 올해 일본에 라이브를 하러 왔을 때는 6일간의 격리 기간 중에 애니메이션에 대해 말하는 생방송을 실시했다. 우지는 베스트 128이라 칭하며 애니메이션 128편의 첫 판을 가리는 방송을 했고, 하나하나의 작품을 팬들에게 설명하며 6시간 동안 장시간 생방송을 하며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특히 그는 90년대2010년대 애니메이션에 정통한 듯 하이큐!! 우리집 도쿄뮤우미우 란마1/2 은하철도999 등 폭넓은 연령대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네 번째는 한국 보이그룹 ‘더보이즈’ 김선우. 마찬가지로, 'V라이브'를 통해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것을 공언한 선우.특히 그는 액션계 애니메이션이 아닌 심쿵하는 애니메이션을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영화 「날씨의 아이」 「너에게 전해」 「카구야 님은 고하게 하고 싶다」 「장난스러운 키스」 「도연 칠드런」 「월간 소녀 노자키 군」 등, 대히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좋아하는 작품까지, 폭넓게 보고 있는 것 같다.특히 그가 좋아하는 것은 영화 '너의 이름은'으로 너무 좋아해서 8번 봤다는 정보도.극중 노래를 'V라이브'로 커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그의 '너의 이름은' 애호가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