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NOW≫ '슈룹' 12화, 문상민의 망설임이 시작된다 = 시청률 13.4%, 줄거리·소포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vN 드라마 ‘슈룹’ 12화(시청률 13.4%)에서는 세자가 된 성남대군(문상민)의 왕비 선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전 화령(김혜수)은 고귀인(우정원), 태소용(김가은)과 함께 세자비에 적합한 여성을 알아보다, 우연히 대비(김혜수) 측의 자신인 윤병조판서( 장현성의 장녀 청하(오예주)를 만났다. 화령은 청하가 마음에 들었고 청하는 세자비 선출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빠져 있는 남자 얘기만 했다.

이어 자랑스럽게 그의 초상화를 보여주자 화령은 청하가 그리워하는 남자가 세자라고 깨달았다. 화령은 그 인물이 세자라고 전하자 전하는 '나라 일을 하는 역사다'고 믿지 않았다. 정체를 숨긴 화령은 "나는 궁중에 사는 인간이다. 세자의 얼굴을 모르는 게 없다"고 속삭였다.

그러자 정하는 “정말 이 사람이 세자인가? 화룡은 달려가는 정하에게 “세자와 인연이 있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대비는 윤병조판서로 가서 딸을 테스트하고 있었다. 그때 나타난 청하는 "나는 세자비가 된다. 궁금한 곳에 넣어달라. 나는 반드시 세자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관심을 보인 대비는 "어째서 세자비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내 아군이 되어 줄까? 앞으로 나에게 비밀이 없어서는 안 된다. 할머니는 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준비도 못해 에 후계자가 된 세자가 매우 걱정이다. 힘든 경험을 해서 세자가 된 아이지만, 그렇게 받을 수 있을까”라고 정하를 아군에게 붙이려고 했다.

청하는 세자비가 되고, 화령은 이미 윤병조판서 부부를 만나 대비의 힘을 빌려 정하를 세자비로 만들려고 하지만 그녀를 희생시키지 않고 지켜보겠다고 했다. 또 제일 많이 빠져있기 때문에 세자비에 선택하려고 했다고 본심을 전했다.

2022/11/22 14:5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