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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외상은 이날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한일친선협회 중앙회가 주최한 '한일간 국제협력 증진과 관계 개선 방안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후 언론의 취재에 따라 윤 대통령의 '연내 내일안'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박 외상은 “셔틀 외교 복원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간다”면서도 “원징용공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셔틀 외교 재개가 가능한가”라는 기자의 질문에는 “모든 조건 가 조정되면 가능한 일이다”라고 언급.
또 “현안 문제 해결안을 준비하고 한일관계가 해결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는 이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2/11/29 12:5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