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배우 김현준(리다), 혼외자에게 양육비 미지급은 '사실과 다르다'
남성그룹 ‘더블에스 오공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주인(리다)이 혼외자에게 양육비 미지급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소속사는 “29일 유튜브를 통해 제기된 양육비 미지급 문제는 사실과 달리 잘못된 내용이 기사화되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

이어 “해당 유튜브 영상과 기사의 잘못된 내용을 정정하지 않고 침묵한다면 잘못된 내용이 진실처럼 퍼져버려 소속 아티스트인 김현준뿐만 아니라 본인이 절대로 지켜야 할 아이, 새로운 가족에게까지 큰 상처를 준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민사·형사 분쟁 과정에서의 기사에 따라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입을 우려하고 처음부터 소송 상대 최씨에게 미디어 플레이를 중단하도록 여러 번 요청했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최씨가 아이와 관련한 것까지 다시 세상에 퍼져 기사화시키고 있는 것을 본 김현준은 “현재 매우 괴로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현중은 "아이에 대한 내용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 일이 없도록 아이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진심으로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또 앞으로는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2022/12/01 14: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