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차은우(ASTRO), 놀라운 싱크로율로 악마 퇴치 사제로 변신! 성스러운 비주얼 스틸 공개
'아일랜드' 차은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윤인원, 양경일 작가의 동명 웹 만화를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맞서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차은우는 이번 작품으로 지상 최고로 최연소의 악마 퇴치 사제 요한 역을 맡았다. 태어나자마자 해외에 입양된 요한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최연소의 악마 퇴치 사제로 다시 태어난다. 하나님의 소명이라고 생각해 제주도로에 파견된 어느 날 요한은 예언서에 계시된 '그날'을 마주하며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 차은우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놀라운 싱크로율은 물론, 따뜻할 것 같은 사복의 피트감으로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거룩한 기운이 느껴지는 공간 속 요한은 헤드폰을 낀 채 촛불을 켜며 의식을 준비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군가를 기다리듯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무게감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사제복 대신 캐주얼룩을 입은 요한은 반짝반짝 빛나는 눈과 따뜻한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차은우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요한의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표현해 현장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12월 30일 TVING에서 첫 공개되며 Amazon Prime Video를 통해 해외에서도 전달된다.
2022/12/08 14:2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