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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국 연예 미디어 ‘DisPatch(디스패치)’가 보이그룹 ‘디케이지’ 경윤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 경윤은 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2세 신자'라고 고백하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 대해 'JMS' 교회에 다녔고 정명석 총재를 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경윤은 정명석 총재에 관한 뉴스 내용에 접한 적이 있다면서 “내가 본 정명석(총재)은 성범죄자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라고 언급.
또 경윤은 중학교 3학년 무렵 'JMS가수단'에 지원해 합격. 그 후, 음악 레슨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밝혔다.
2000년생 윤윤은 2019년부터 보이그룹 '디케이지'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에 앞서 한국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경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가 'JMS'와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이 부상했다. 여성신자들에게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명석 총재에 대한 충격적인 노출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모두 하나님을 위해: 배신받은 신앙'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등장 한 '아이돌 신자설'에 파문이 퍼졌다.
동건과 관련해 경윤의 소속사는 “특정단체(DMZ) 교회에 부모님이 다니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거기(JMS 교회)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라고 생각했다” 로서 경윤 자신은 '관계없다'고 주장.
사무소를 통해 '무지'라는 말을 쓰며 'JMS에 대해 몰랐다'고 반복한 규윤이지만 이번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 논란을 겪었을 때 공포에서 '무지했다'는 말로 변명했다. 의 신앙심이 부정되는 것 같고, 눈을 돌렸다”며 “늦은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JMS'에서 탈회했다”고 밝혔다.
2023/03/17 09:31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