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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엔메이엔 유적 공원을 방문했을 때, 대수법 유적의 주위에 설치된 울타리를 넘어 안으로 진입. 그 중 한 명이 높이 수 미터의 돌기둥 위에 올라 아구라의 자세로 앉아 동료에게 사진을 찍도록 지시했다.
남자들 행동은 동영상에 찍혀 있어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투고되면 인터넷 사용자들의 비난이 쇄도했다.
원측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실시해, 남자 3명의 신품을 확보했다. 남자들은 현재 경찰에 행정 구류되고 있다.
엔명원 관리소는 12일 대수법 유적에 파손 등의 피해는 보이지 않았음을 보고함과 동시에 체포된 남자들을 입원 금지로 밝혔다.
2023/03/17 09: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