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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한일 관계의 정상화를 위한 큰 한 걸음이 되는 긍정적인 회담이 생겼다”고 말했다.
키시다 총리는 16일 일본을 방문한 윤 대통령과 도쿄 긴자에서 키야키와 오므라이스의 저녁 식사를 함께 한 내용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인 것을 포함하여 신뢰관계를 깊게 하는 데 의미 있는 대화 했다고 느낀다. 매우 즐거운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에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몇 가지 있다. 서로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하나하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3/21 09:5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