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北朝鮮メディア、偵察衛星の打ち上げ失敗を報じたのは外部向け媒体のみ=その意図とは?
북한 미디어, 정찰위성 발사 실패를 보도한 것은 외부용 매체만=그 의도란?
북한은 이달 24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북한은 외부용 미디어에서는 실패에 대해 보도하고 조선중앙통신은 국가우주개발국이 같은 날 북서부
의 평 앰프 쿠크트(헤이안 북도)에 있는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정찰 위성 '만리경(만리경) 1호'를 신형 로켓 '철리마(천리마) 1형'으로 발사했지만 실패
라고 전했다. 위성 운반 로켓의 1단째와 2단째는 정상 비행했지만, 3단째의 비행 중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한편, 내부용 미디어는 이 결과를 보도하고 있지 않다. 북한은 5
월 31일에도 발사에 실패하고 있으며, 한국 연합뉴스는 “두 번째 실패로 면목이 부서져 주민들에게 밝히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발사에 앞서 북한은 “8월 24일 오전 0시~31일 오전 0시에 인공위성을 발사한다”고 사전 통고하고 있으며, 한미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기로 중지를 강하게 요구하는 가운데 강행되었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한 발사체의 재발사를 밟은 것에 따라 북한 문제를 담당하는 한국 외교부(외무
성에 상당) 김곤 한반도 평화협상 본부장과 외무성 고래박행 아시아대양주 국장, 미 국무부 송김 북한 담당 특별대표는 24일 전화로 3개국 협의를 했다. 5월 말에 이어
위성 발사를 강행한 데 우려를 금할 수 없다는 인식으로 일치했다. 또한 북한이 도발을 반복 할 때마다 한미 한과 국제 사회의 대북 연계가 더욱 강화되어 북
조선 안보와 경제는 더욱 약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25일 미·일 등의 요청으로 열렸다. 관계국으로서 북한의 김성 유엔 대사도 참석했다.
. 일본의 석겸공박 유엔대사는 “일본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현저히 위협하는 행위다. 우주공간의 이용이나 자위권 행사의 문제가 아니라 안보리 결의 위반의 문제이며
흩어지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토마스 그린필드 유엔 대사는 북한의 김대사를 향해 “여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고 있다”고 말해 대화의 장소로 복귀하도록 요구했다. 한편 김 대사는 “우리는 안보리 결의를 인정하지 않고 그에 묶이지 않는다”며 “정찰위성 발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의한 적대적인 군사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합법적인 자위권 행사다”고 주장했다. 회의에서는 각국에서 비난의 의견이 잇따르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을 옹호한다
자세를 나타내고 대립이 다시 선명해졌다. 북한은 5월 31일에도 만리경 1호를 태운 센리마 1형을 발사시키지만, 1단째 분리 후 2단째 엔진에 이상이 발생하여 추진력을
잃고 한반도 서방의 황해로 추락했다. 2번째 발사에 대해 「중대한 결함」을 해명해, 다양한 시험 등을 거친 후 가급적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었다.
북한은 이번 발사 실패에 대해 외부용 미디어의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그러나 북한의 조선노동당 기관지·노동신
청문이나 조선중앙TV, 조선중앙방송 등 내부용 미디어는 현시점에서는 보도하지 않았다. 내부미디어와 외부미디어로 첫보를 구별한 것은 5월 31일 실패 시에도 마찬가지였다. 한
국가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조선중앙통신은 실패를 신속히 보도했지만 노동신문 등 북한 주민들이 평소 접하는 언론이 이 사실에 처음 언급한 것은 6월 19일이었다.
김정은(김정은) 총서기도 참석한 같은 달 16~18일 당 중앙위원회 총회에 관한 뉴스 속에서 5월 31일 발사 실패가 '중대한 결함'으로 지적돼 조기 재타격
올려 성공이 지시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국가우주개발국은 이번 실패의 원인에 대해 “큰 문제가 아니다”고 설명. 철저한 원인 규명에 임해, “10월에 3번째 발사
를 단행한다”고 표명했다. 연합뉴스는 현시점에서 이번 실패를 언급하지 않은 북한 내부 미디어도 “9월 9일 건국기념일 행사 등을 계기로 재발사 실패를 언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023/08/30 11: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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