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風9号(Saola)が中国接近…広東省では休校や運休に=中国報道
태풍 9호(Saola)가 중국 접근…광동성에서는 휴교나 운휴에=중국 보도
중국 중앙 기상대에서 태풍 9호(Saola)가 1일 밤부터 2일 오전에 걸쳐 광동성 동남부~중남부 일대의 연안 지역에 접근, 상륙한다는 예보가 나왔다. 태풍의 진로 주변
지역에서는 강풍이나 폭우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광동성 당국은 31일 오후 방풍 긴급 대응 수준을 2급에서 최고 수준이 되는 1급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도·광저우시에서는, 일부 지역에, 위로부터 2번째의 태풍 경보 레벨이 되는 오렌지 경보가 나와 있다. 또, 1일 미명에는 시의 태풍 긴급 대응 레벨을 4급부터 3
급으로 올렸다. 태풍 9호의 접근에 따라 광동성 내의 많은 시가 신학기 시작일을 1일에서 4일로 연기하겠다고 통달했다.
성내의 열차, 배, 비행기 등은 복수 노선이 운휴가 되어 있어,
부노선에서는 4일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운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3/09/01 15: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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