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이하, 아스달 연대기 2)'(원제: 알람의 검)이 대전쟁의 서막을 열었던 가운데 은섬과 사야의
1인 2역을 맡은 이준기가 시청자를 포로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2」의 3, 4화에서는 은섬과 사야가 역전해, 1치선도 예측할 수 없는 박력이 넘치는 스토리가 반복된다
퍼졌다. 아스달에서 깨어난 은섬은 사야와 오해되어 당황했던 것도 잠시 동안 사야 척하고 일촉 즉발 상황을 피해갔다. 그러나 냉철한 테알하(김옥빈
)에 사야가 아닌 것이 들키는 순간은 극의 긴장감을 북돋워 손에 땀 잡는 장면을 전개했다. 특히 8년 만에 열린 은섬과 탄야(Sin Se Gyeong)의 애틋한 눈물의 재회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서로에게 사랑과 신뢰가 드러난 순간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을 기다려온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네안탈 속에서 깨어난 사야는 이전 어머니 아사폰과 아는 노스나호(황동희)를 만나
, 두 형제가 가진 사정에 대한 의문을 높였다.
2023/09/18 15: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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