表彰台に上がった西本優子、イ・シンヨン、キム・ハウン(写真左から)
<당구> 이신영에 이어 오명규가 세계주니어 3쿠션에서 우승… 한국 3쿠션의 역사를 바꿔준다!
한국이 여자 3쿠션 세계선수권 우승에 이어 주니어 세계선수권(22세 이하)도 제패. 오명규(19)가 17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23
세계주니어 3 쿠션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독일 아미르 이브라이모프(15)를 37이닝의 격렬한 승부 끝에 35대 33으로 꺾고 우승하며 한국 통산 4명
눈 주니어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바로 '대한민국의 축제'였다. 오명규의 주니어 대회 우승으로 한국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2관을 달성. 처음 열린 남자부에서는 조명우가 3위 태국에 오르고 여자부에서는 이신영(43)이 한국여자 당구 사상 처음
의 우승을 완수해 김하운이 3위 타이를 기록했다. 이신영은 14일 열린 결승에서 세계 5위의 니시모토 유코를 30대 18(26이닝)으로 꺾고 대망의 우승컵
를 얻었다. 2014년 대회 3위 태국에 이어 무려 9년 만에 세계 최고의 꿈을 이루며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3쿠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결승전에서 이신영은 애버리지 1.153의 완벽한 경기 운반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한편, 우승이 없고 준우승만으로 2회(201
2년과 2014년도 기록한 니시모토는 9년 만에 결승 진출을 완수해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이신영의 벽에 막혔다. 3위 태국은 김하운과 미람
Pruim(21위, 네덜란드)이 늘어선다. 이제 한국은 세계 최초의 3쿠션 세계선수권 4부문을 모두 우승하여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당구 사상 최초의 쾌거를
이뤄졌다. 캐롬 종목의 메카인 유럽에서도 세계 선수권 4부문을 모두 우승한 나라는 없고, 이번 한국이 3부문 동률이었던 네덜란드와 일본을 제치고 맨 먼저 기록을 만들었다.
한국은 세계 최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 주니어 선수를 육성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과 투자가 기반이 되어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4
부문 세계선수권의 그랜드슬램은 2007년부터 16년으로 열매를 맺은 형태가 된다. <이신영과 니시모토 유코의 열전이 펼쳐진 결승전의 모습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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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14: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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