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スダル年代記 シーズン2」イ・ジュンギ、新しい神託下され覚醒!
「아스달 연대기 시즌2」Lee Jun Ki, 새로운 신탁하여 각성!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준기에게 새로운 신탁이 내려진다. 한국에서 23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tvN 토일요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원제 : 알란문의 검)'에서는 은섬(Lee Jun Ki)이 거역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새롭게 각성할 예정이다.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이자 알람
헤슬라의 무덤이 발견된 후, 아스달에는 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승천했다고 생각했던 알람은 살해되었고 익트라는 사실이 모든 사람들
앞에 밝혀져 그동안 불길하게 보였던 이구투(네안탈과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종)이 한순간에 신성한 존재가 되어 버린 것. 은섬과 알람
헤슬라의 무덤을 직접 확인한 대제관 타냐(Sin Se Gyeong)는 자신과 은섬 그리고 사야(Lee Jun Ki)에 내려진 아스달에게 상당히 이전부터 내려온 예언 천표(
세상을 비추는 거울, 세상을 울리는 종, 세상을 자르는 검이 새로운 세상을 연다)를 전해 ‘재림 알람’은 아스달의 왕 타곤(Jang Dong Gun)이 아니라 세상을 자르는 칼에 해당
하는 은섬임을 확신했다. 아고족의 영웅 이나이싱기의 재림으로 아고 연합군의 리더가 된 은섬으로서는 타냐의 이야기와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간단하게
믿을 수 없었다. 그런 은섬에 타냐는 ‘재림알람’으로서의 사명을 해야 하고 그가 사명을 받아들이기를 바랐다.
과연 타냐의 말대로 은섬이 '재림알람'인지, 그렇다면 은섬
가 해야 하는 사명은 무엇이며, 그가 이나이싱기가 아닌지, 다양한 퀘스천 마크가 떠오르는 상황. 공개된 사진에는 철검을 하늘 높이 올려 결연한 표정을
만드는 은솜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누군가로부터 철검을 건네줄까 생각하면 타냐의 호위관 양차(키도훈)와도 충돌 중이다.
특히 불에 태운 듯한 느티나무 앞에서 검을 들고 서 있는 그에게는, 통상의 때와 명확하게 다른 비장함이 들려, 마음속에 변화가
추측한다. 주어진 운명과 새로운 신탁 앞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은섬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23일 밤 9시 20분 tvN 토일요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날은 제5, 6화가 2화 연속 방송된다.
2023/09/23 14: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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