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V, 횡단보도에서 서프라이즈 댄스…민희진 대표가 목격

민희진 ADOR 대표가 그룹 'BTS' 멤버 V의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민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
실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횡단보도 앞에서 포켓에 손을 넣은 채 신호가 바뀌는 것을 기다리는 V의 모습이 담겼다. V는 횡단보도를 건너 손을 좌우로 흔들며 가벼운 댄스
하고있다. 하얀 티셔츠에 스웨트 팬츠를 입은 쾌적한 옷차림으로 거리에서 잡힌 V에 시선이 모인다. 민 대표는 V를 보고 작은 웃음소리를 냈다.
한편 V는 오는 8일 1st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민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레이오버’는 발매 첫 주에 210만장을 판매해 한국 솔로 가수의 앨범 초동(발매 첫주 판매량) 기록을 다시 썼다. 이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2위(9월 4주 기준)를 기록했다. 'BTS'의 지민과 수가가 각각 솔로 앨범으로 만든 기록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