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북한이 앞으로 한국에 대해서도 하마스의 기습 공격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미 정부계 미디어도 지난주 같은 견해를 전하고 있었다. 하나
북한은 이것을 부정. 이런 보도를 통해 미국이 중동 분쟁에 대한 자국의 책임을 제3국으로 전가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합동 참모 본부는 하마스가 이달 7 일 이스라엘에 공격을 가한 이후 하마스의 공격 형태와
북한과의 관련성을 분석해왔다. 17일 하마스가 북한과 무기 거래 등에서 '직접·간접적으로 연계'하고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북한과 하마스의 무기거래를 직접 보여주는 근거는 명시
하지 않았지만 하마스가 사용하는 대전차 로켓포 'F7'은 북한의 'RP G7'을 수출할 때 사용하는 명칭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스라엘 경계지역에서는 최근 '빵-122'
라고 한글과 숫자가 각인된 북한제 122밀리 다연장 로켓포탄이 발견되고 있어 이러한 것 등으로부터 북한이 다양한 무기를 중동의 국가나 무장 집단에 수출하고 있다고 판단
했다. 또 이 본부는 하마스의 전술면에서도 북한이 상정하고 있다고 하는 '비대칭전'과 유사점이 보인다고 지적. 하마스에 의한 ▼휴일 미명의 공격▼대규모 로켓 발사
에 의한 방공시스템의 무력화
했다. 또한 이 본부는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한 하마스의 전술도 북한이 전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2010 년대 중반에 한국
전선지역에서 첨단기술을 이용한 경계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지상침입이 제한되었다고 판단하여 패러글라이더를 이용한 하늘에서의 침입훈련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16년 12월에는 북
조선의 김정은(김정은) 총서기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의 청와대(당시 청와대) 공격을 상정해 패러글라이딩 등을 활용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
현재 북한은 다양한 경제제재를 받고 있다. 하마스와의 무기 거래가 사실이라면 외화 획득의 목적도 있을 것 같다.
미국 정부 방송국의 라디오 프리 아시아와 미국 정부 미디어의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도 지난 주 하마스와 북한의 연계 가능성을 전했다.
했다. 라디오 프리 아시아는 팔레스타인 전투원의 영상에 북한에서 공급된 것으로 보이는 로켓 런처가 비치고 있었다고 지적. 하마스가 북한제 무기를 사용하고 있는 가능성
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후,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국제문제평론가의 명의에 의한 문장을 게재. "간과 할 수없는 것은 미국이 이번 중동의 사태를 우리와 억지로 연결
하기 위해 상투적인 반공화국(북한) 모략 선전에 고집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 다음, “미 정부의 어용 언론 단체와 에비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에 "북
조선제무기'가 사용된 것 같다는 근거 없는 루머를 흘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보도를 부정했다. 한국군은 북한이 한국에도 하마스의 기습 공격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강신철 작전본부장은 1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로 하마스의 로켓탄이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 '아이언도'
"무"를 가로질러 텔아비브 등에 착탄한 것을 언급. “북한이 대량의 로켓포나 미사일을 발사해 기습 공격해 왔을 경우 같은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
했다. 이 본부는 철저한 분석 등을 바탕으로 대응책을 체계적으로 보관, 발전시켜 나가는 자세다.
2023/10/19 11:09 KST
Copyrights(C)wowkorea.j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