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오전 10시경(현지 시간), 등산 애호가들이 대련 시내에 있는 다이코쿠산(다이코쿠씨)에 모여, 2팀으로 나뉘어 등산을 개시
했다. 그들은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던 경고 표시판을 무시하고, 각각 코스를 벗어나 바위를 올라갔다. 도중에 오구로산 관광지구 직원으로부터 주의도 받고 있었다고 한다.
2팀은 그 후도 코스 밖에서 등산을 계속해 선행팀 내의 60대 여성이 발을 밟아 활락, 중상을 입었다. 여성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마
후속 팀 내의 60대 남성도 이와바에서 발을 밟아 활락. 남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오구로 야마 관광 지구는 이것을 받아 관광 지구가 결정한 등산 코스를 지키고 코스 밖에서
등산은 하지 말라고 불렀다. 안전관리규정에 반한 행위가 확인된 경우 향후 동 관광지구 출입을 일체 금지할 방침이라고 했다.
2023/10/23 15: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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