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で加熱するペットブーム、与える食事は高級化=「愛玩」の対象から「伴侶」へ
한국에서 가열하는 애완동물 붐, 주는 식사는 고급화=「애완」의 대상에서 「반려」에
한국의 애완동물 붐은 머무는 곳을 모르고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말 시점에서 604만 가구(전세대의 29.7%) 1448만명이 애완동물을 키우는
있다. 2017년 말 502만 가구에서 불과 3년 만에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2020년 말 시점에서 사육하고 있는 애완동물을 종류별로 보면, 개가 80.7%, 고양이가 25.7%로
, 관상용 물고기, 햄스터, 새, 토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애완동물 관련 시장·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 미디어의 이데일리에 따르면, 애견가 사이에서는 지금, 각종
생고기와 영양제를 섞은 '개용 생식'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개 먹이비에 한 달에 351만원 사용하는 훈련사 유튜버의 목소리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애완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이었지만, 동물은 인간의 애완물이 아니라 인간과 공존·공생하는 존재이다
라는 생각이 퍼져 나갔다. 애완동물 붐의 배경에는 단신 가구의 증가나 고령화 사회가 된 데 있다. 반려인 애완동물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애완동물과
코노미를 곱한 조어 '페코노미'라는 말도 정착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고서에서는 2015년 1조8994억원이었던 애완동물 관련 산업 시장규
모는 2027년에는 6조원을 넘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국 연합뉴스는 올해 4월 한국 대기업 신용카드 회사, 신한카드 신한카드 빅데
연구소에 의한 조사 결과를 소개. 회사 발급 카드 이용자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동물 병원, 애견 호텔, 애견 카페, 애견 미용실 등에 소비한 1인당 연간 평
균이용액을 이 연구소가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는 35만3000원으로 올라 2019년 26만2000원보다 9만1000원 늘었다고 한다. 2020년은 28만300
0원, 2021년은 31만3000원으로 애완동물 시장에 대한 카드 지출액은 매년 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완동물 관련 상품은 과거에는 의식주와 관련된 수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애완동물의 피부 관리나 장례, 보험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존재한다. 또한 애완동물 의류와 액세서리 전문점도 증가하고 있다. 영양 보조 식품
역시 매출을 늘리고 있다. 이데일리가 이달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애완동물 음식이 고급화되고 있다. 애견가들 사이에서 다양한 생고기와 영양제를 섞은 "개 생식
'를 주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미디어는 "SNS에서 "개 생식"과 해시 태그가 붙은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영상에는 각종 생
고기와 영양제, 야채 등을 넣어 개용 식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용되는 생고기는 닭고기, 말고기 등 풍부하다”고 전하고 있다.
이 언론의 취재에 응한 '개 대통령'의 별명을 취하는 강현욱 훈련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애견의 식단을 소개합니다. 어느 날에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송아지와 오리가 들어간 독일제의 사료에 단백질이 들어간 애완동물 우유, 연어 오일, 분쇄
한 오리의 목뼈, 삶은 말고기, 한국산 소의 암소 다리, 메추라기, 유산균, 치킨 블록 등을 섞은 '생식'을 공개했다. 강훈련사는 같은 미디어에
만원 쓴다”고 말했다. 한편 강씨는 "나는 프로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먹이를주고 있지만 최근 사료는 매우 좋기 때문에 사료만 주어도 좋다"며 "이것 애완 동물의 특성이나 큰
키사, 나이, 기호에 맞춰 만든 특별한 식단에서 내 동영상을 보고 함부로 흉내내는 것은 절대로 그만두길 바란다”고도 충고했다.
한편, 애완동물 붐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이하게 키우기 시작해, 기르지 않고 방치하거나 하는 케이스나, 동물에의 학대
도 문제가 되고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한국어로는 애완동물에 대해, 과거의 '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일반화되어 왔다. 그러나 애완동물 붐의 과열
만일 그와 함께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부터는, 동물을 애완의 대상으로서만 파악하는 과거의 사고방식으로부터 완전히 탈각할 수 없는 인상도 받는다. "동반자" "동반자"로서 동물과 인간
에 행복해질 수 있는 환경 만들기를 앞으로도 진행시켜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2023/12/05 11: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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