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내용에 의하면, 3일 오후 11시경(현지 시간), 동시 여순구(류준코)구의 앞바다에 있던 어선 “수원 69”와 연락을 잡을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대련 해상 수색 구조 센터에 통보가 들어갔다. '수원 69'에는 총 7명이 타고 있었다. 수색 활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4일 오전 10시경까지 '수원 69'를 타고 있던 4
사람의 시신이 해상에서 발견되었다. 희생자의 한 동생인 이모씨는 4일 밤 현지 미디어 취재에 대해 “어선이 고파를 받아 전복했다고 듣고 있다. 형은 올해 43세.
당시 형은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도 나머지 3명의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2023/12/05 15: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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