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고 호소했다. 남아의 어머니 왕모씨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가 지나고 남아가 아파트 앞에 나온 포장마차에서 조식을 사던 중 중형견이 덮쳐 와서 물렸다. 남아
는 이마나 왼쪽 눈, 입술 등에 깊은 상처를 입고 "수술에 2시간 정도 걸려 90바늘 이상 꿰매었다"고 한다. 이 개는 남아 외에 통행인 13명의 손과 다리를 씹고 궁극적으로 신고
붙인 경찰에 사살당했다. 왕모 씨는 "개는 목걸이를 달고 있어 오래된 것이 아니었다. 길들여진 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개 사진을 공개하고 정보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경찰이 부근의 방범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 개 주인에 관한 단서는 얻지 못하고 있다.
2023/12/07 1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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