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南北軍事合意、「完全に効力を失った」と韓国メディア=一方、国防部は「全面破棄には統一部と協議必要」
남북군사 합의, “완전히 효력을 잃었다”고 한국 언론= 한편, 국방부는 “전면 파기에는 통일부와 협의 필요”
한국군은 이달 8일 2018년 남북군사 합의에 따른 지상·해상 적대행위 중지구역(완충구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표명해 완충구역에서 훈련을 재개할 방침을 나타냈다. 한
국가 언론은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2018년에 맺어진 남북군사 합의는 체결 이후 5년 4개월 만에 완전히 효력을 잃었다”(공공방송 KBS) 등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 국방부는 파기에는 관계 부서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보였다. '9.19 남북군사 합의'로 불리는 이 합의는 2018년 9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김정은) 총서기가 서명한 '평양공동선언' 부속합의서다. 남북이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하는 내용으로 남북은 지상, 해상,
공중에서 일체의 적대행위를 그만두고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지대로 바꾸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합의에 포함 된 사항 중 DMZ의 감시소 (GP) 시험
시험적 철거나 남북을 흐르는 한강 하구에서의 공동조사, 조선전쟁으로 사망한 병사들의 유골 발굴 작업 등이 이행되었다. 그러나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 북·미 정상회담이 이별에 끝난 것으로 남북관계는 다시 식혀 합의의 이행은 정지했다. 북한에 강경한 자세로 임하고 있는 한국의 윤석결(윤석열) 대통령은,
그런 다음 중대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합의의 효력을 정지하는 생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또 지난해 10월 한국 국방부장관으로 취임한 신원식 씨도 합의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효력 정지를 추진한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북한은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이 대항 조치로 한국 정부는 같은 달 남북 군사 합의에 담긴 '비행 금지구
「역 설정」의 효력 정지를 결정했다. 한편 북한도 직후 “합의에 따라 중지하던 모든 군사적 조치를 즉시 부활시킨다”고 합의의 “파기”를 표명. 남북 군사 경계선 부근의 감
시소를 부활시켜 병사와 화기를 재배치했다. 남북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은 이달 5일~7일 황해의 북방 한계선(NLL) 북쪽에서 포격을 반복했다. 한국군은 북한군에 의한 포
격에 대해 5일에 200발 이상, 6일에 60발 이상, 7일에 90발 이상 갔다고 발표했지만, 북한의 김정은(김정은) 총서기 여동생 김요정(김여정) )조선노
일당 부부장은 7일 전날에 갔던 포격에 대해 한국군의 탐지 능력을 찾기 위한 '기만 작전'이었다고 설명. "(한국군이) 폭약의 폭발음을 포음이라고 오판하고 포격으로
는 도발이라고 추측해, 도덕하게도 황해의 북방 한계선 북측의 해상 완충 구역에 낙하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우리 군대는 해당 구역에 포탄을 1발도 발사하지 않았다.(한국
군이) 우리가 던진 먹이에 뛰어들었다”고 야유했다. 이에 대해 한국군은 "레벨이 낮은 심리전에 불과하다"고 비판. 북한이 6일 황해상의 한국의 북서도 쇼 부근에서 포격을 실시했다
전후에 약 10회에 걸쳐 폭약을 폭발시키고 있던 것을 파악했다고 여정씨가 ‘기만 작전’이라고 주장한 것에 반박했다.
또한 한국군은 북한이 3 일 연속 포격으로 도발했다는 것을 받았다.
남북군사 합의로 설정된 적대행위를 금지하는 완충구역의 완전한 파기를 선언했다. 합동참모본부 이선준 홍보실장은 8일 기자회견에서 “적대행위 중지 구역은 더 이상 존재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가까이 합의 이전처럼 완충구역에서 훈련을 재개할 방침이다. 한편 국방부는 9일 군사합의를 전면적으로 파기할 경우 통일부 등 관계부서와의 협의
필요 인식을 보여주었다. 한국지의 중앙일보는 "이번 군 당국 발표에서 '9·19 합의(남북군사 합의의 별칭)'' 사태가 사실상 사문화했다는 견해가 나온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의 한겨레는 “한국 정부는 북한의 군사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도 평화관리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동지에 따르면 북
한대 대학원대학의 조성렬 초빙 교수는 동지의 취재에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도발을 지적할 때 반드시 ‘대화문이 열려 있다’며 평화 관리에도 임한다”고 지적했다. "
그러나 한국은 9·19 남북군사 합의 등 열려 있는 대화의 문조차 닫혀버리고 있다”고 우려를 보였다.
2024/01/10 12: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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