失恋した人たちに捧げる、名曲K-POPソング特集
실연한 사람들에게 바치는 명곡 K-POP송 특집
ENHYPEN 'Bills' 한국 보이그룹 'ENHYPEN'이 2023년 발매한 앨범 'DARK
BLOOD』의 수록곡. 연인과 헤어진 뒤 잃은 사랑의 크기를 깨달았을 때의 후회와 고통을 '빌
(청구서)」에 비유하고 있는 곡. 「ENHYPEN」의 곡 속에서는 드물게 실연을 노래한 곡으로, 부유감이 있는 그루브가 특징의 미디엄 템포의 곡. 실연의 노래라고 어둠
지나치게 밝지 않고, 너무 밝지 않고, 정말 절묘한 텐션을 유지하면서, 듣고 기분 좋은 멜로디와 비트로 즐겁게 해 준다. RedVelvet "One Of These
Nights」 한국 걸그룹 「RedVelvet」가 2016년에 발매한, 앨범 The
Velvet』의 타이틀곡.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와 환상적인 피아노 반주, 세련된
리듬이 인상적인 곡. 중국의 신화 ‘우시로 오리 여자’를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던 순간을 되돌아보고 헤어져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이 담겨져 한 편의 동화
같은 슬픔과 따뜻한 감성이 느껴진다. NCT 127 'White Night' 한국 보이그룹 'NCT
127'이 2020년에 발매한 앨범 'NCT #127 Neo
Zone』의 수록곡. "헤어진 후에도 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 생각한다"는 심정이 표현된 슬로우
템포의 R&B 발라드. 80년대에 자주 사용되고 있던 신디사이저와 환상적인 피아노의 선율이 연주되고 있는 이 곡은, 가사를 모르더라도 듣고 있는 것만으로 그리움을 느끼는
버릴 정도. 특히 녹의 "매우 길어져 버린 이별에 어리석게 보이는 나이지만 인사를 할게 안녕"의 멜로디는 어딘가 2000년대 초 J-POP를 방불케
하자. 가사를 알면 불필요하게 이 곡에 공감해 버린다. 태연 ‘11:11’ 한국 걸그룹 ‘SNSD(Girls' Generation)’ ‘태연’이 2016년 발매한 곡. 하루가 끝나는 직후
이전 '11:11'을 연인과의 관계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으로 비유하고, 초침이 '11:11'이 되었을 때 연인과 소원을 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해 버린다는 애틋한 곡이다. 한국
에서 가장 유명한 작사가 중 한 명인 김이나가 작사를 담당해 시계와 실연이라는 관련이 없는 것 같은 말을 잘 매칭시키고 있다. 모두가 공감하는 절묘한 가사는
, 언제 들어도 청취자를 참을 수 없게 한다. SF9 「Fall in love」 한국 보이그룹 「SF9」가 2019년에 발매한, 앨범 「NARCIS
SUS』의 수록곡. 남성 시선으로부터의 「이별한 연인을 생각해, 그 사랑스러움이나 괴로움에 생각을 끼친다」심정을 노래한 곡. 세련된 피아노 리프와 Lo-Fi 음악을 방불케하는 울림을
느끼게 하는 사운드트랙이 인상적이다. 사랑했던 사람이 이제 앞으로는 자신의 편에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도 후회와 미련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섬세함
한 마음 모양이 그려져 있다.


【Music Bank】ENHYPEN「Bills」
【Music Bank】ENHYPEN「Bills」



2024/01/11 17:59 KST
Copyrights(C)wowkorea.jp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