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내가 했다”며 서울 여의도에 있는 5성급 호텔 연회장을 대여해 주목을 끌었다. 다이아몬드 결혼식에서 J-JUN은 사회를 맡고 부모
에 "낳아 주고,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고 오래 살아주세요"라고 인사했다. 가족과 친척도 함께 인사하고 감사의 생각을 전했다. 어머니는
"엄마와 아버지의 후손으로 태어나서 매우 감사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날 J-JUN의 누나는 그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네 번째 언니는 J-JUN에게 손
쓴 편지를 읽고, "너가 처음으로 집에 왔을 때를 선명하게 기억한다. 얼마나 작고 귀여웠는지, 매일 밤 잘 자지 못하고 울 때마다 팔 베개를 해주면 잘 자고
됐지만 정말 천사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때때로 부딪치거나 즐겁게 놀던 그때의 추억이 우리 9명의 자매가 서로를 존중하고 성장하기 위한 행복한 기초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서로 힘이 되자. 사랑해"라고 그를 껴안았습니다. 다섯 번째 언니는 J-JUN을 처음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
너무 하얗고 너무 예뻤다. "그렇게 예쁜 아이가 내 동생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눈이 갔다"며 "처음 날 엄마 옆에 앉아 있었지만 그 모습이 너무 기뻐.
했다”고 말했다. 8번째 언니는 “(양자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을 했다. 동 학년이기도 했기 때문에, 동생이 내 동생이 아니라는 것이 싫었다”고 말했다. 그
이와 함께 “혈액형 검사를 했지만, J-JUN이 '엄마, 나도 O형도'라고 말해 기뻐할 것 같았다. 다른 혈액형이 나올까 걱정했지만, 밝게 웃어왔다.
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언니의 진심으로 한 말에 J-JUN은 눈물을 흘리며 “나는 모르잖아. 나를 위해 어떤 생각으로 함께 와줘
혹시 직접 들어본 적이 없었다”며 “향후 나머지 인생은 가족과 더 따뜻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J-JUN은 3살 때 현재 부모에게 입양됐다.
By chunchun 2025/04/06 15:0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