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医学部定員増で、韓国の医師不足問題は解決できるか?
의학부 정원 증가로 한국의 의사 부족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까?
한국 연합뉴스는 지난 14일 한국 정부가 의사 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실시하는 2024년 입시로 “의학부 정원을 적어도 1000명 이상에서 약 2000명 증원한다.
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의료계는 의사 부족의 요인은 도시와 지방의 의료 격차 등에 의한 것으로, 의대의 정원을 확대해도 문제 해결에는 이어지지 않는다고 증원에 반발
있어 난항도 예상된다. 2020년에는 한국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저 수준에 있음이 보도되었다. 한국국회립
법조사처(소)가 같은 해 발간한 'OECD 주요국의 보건의료인재통계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3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3.5
사람)을 밑돌고 가맹국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었다. 의사 부족을 해소하려고, 문재인(문재인) 전 정권은 2020년 7월 의사 4000명을 10년간 추가 양성하는 의학부정
원 확대책을 내세웠다. 그러나, 의학생이나 연수의가 파업을 실시하는 등 반발을 보여, 실현하지 않았다. 파업으로 의학 학생과 연수의사는 의사의 전체 수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 외과나 산부인과 등 위험이 높은 분야의 의사에게 진료보수가 적은 등으로 인해 이들 분야의 의사가 되어 손이 적고, 결과적으로 의사 부족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
한국의 의사 부족 문제는 세계적으로 보고 의사나 병원의 전체 수 모두 결코 적지 않은 가운데 일어나고 있다. 부족한 것은 지역에서이므로 응급 환자가 돌아서지 않습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파업에서 의학생과 연수의가 주장한 것처럼 의학부 졸업생들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이른바 '필수의료분야'를 경원하고 미용
의료 등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한국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에 집착을 보이고 있다. 윤석결(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참석한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 자리에서 “지역·필수 의료를 회복시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육성은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연합 뉴스가 이달 14 일에 보도 한 바에 따르면 정부는 2024 년 입시부터 의학부 정원을 늘렸다.
쉬운 계획. 구체적인 증원 규모는 앞두고 있지만 연합은 초년도인 24년도 입시는 적어도 1000~2000명 증가, 현 정권 임기 내에는 총 3000명 증원할 것으로 보인다.
실상 의학부 정원을 현재의 2배 가까이 늘린다는 견해를 보이는 관계자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연합은 "정부는 24 년도 입시에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빨리 증원 희망을 확정
하고 발표할 방침이다. 교육부(부는 성에 상당)에 따르면 입학정원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4월 이전에 증원규모를 확정해야 한다. 이르면 이번 달에 발표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월(올해는 2월 10일) 이후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의학부의 정원증가를 추진하는 한편, 수험생의 의학부 인기는 과열되고 있다. 인기의 이유는 의사가 고소득
안정감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OECD의 '2023년 보건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국 의사의 연봉은 2억6900만원(약 3102만엔)이었다. 개업의 평균 소득은
일반노동자의 6.8배에 달했다. 한국의 의사국가시험 합격률은 약 95%에 달해 의학부 합격이 사실상 의사가 되는 길을 연다.
그러나 정원 증가로 의학부 인기가 과열되어 학부에서
교육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오르고 있다. 한국지의 한겨레는 지난해 10월 게재한 기사에서 “늘린 정원을 어느 대학에 할당할지 추가양성한 의사를
어떻게 비 수도권 지역과 필수 의료 분야에 정착시키는지도 과제다”고 지적했다. 단순히 정원을 늘린 것만으로는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연합은 "의사 단체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증가했다.
원을 추진하면 집단 행동(데모와 파업)을 취한다는 입장을 보여주며 파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도 정원증가 이외의 정책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작년 10월 보건복
유부가 정리한 「지역 필수 의료 강화 방침」에서는, 증원 외에, 현지에서 자란 학생이 졸업 후에 현지의 의사로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 인재의 채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한 목
도권의 대병원에 가지 않아도 현지 병원에서 충분한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방 국립대학병원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도 제시했다.
2024/01/16 12: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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