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で元与党代表が新党結成、現野党の元首相が立ち上げ予定の党と連携するか?
한국에서 원여당 대표가 신당결성, 현야당 전 총리가 시작될 예정인 당과 연계할까?
한국의 여당 '국민의 힘' 이준석(李俊錫)씨가 이달 20일 신당 '개혁신당'의 결당을 선언했다. 한국에서는 4 월 총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신당 결성의 움직임이 잇따라
한다.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 이나경(李洛淵) 전 총리도 이달 들어 이당해 신당 ‘새로운 미래’(가칭) 결성을 위한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 보혁 2대 정당
에 불만을 가지는 층을 도입하는 '제3극의 집합체'로서 '개혁신당'과 '새로운 미래'의 연계 가능성에도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이순석씨는 20일 열린 결당대회에서 “우리가 개혁을 선도해 나가면 한국은 개혁 앞
진국이 될 수 있다”고 연설.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 서서 정치를 해 나간다. 4월 총선에서는 끝까지 개혁을 호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순석씨는 2021년 6월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채 당시 36세의 젊음으로 '국민의 힘' 대표로 취임해 주목을 받았다. 쌀 하버드 대에서 컴퓨터 과학과
경제학을 배우고 졸업 후 IT(정보기술)계 벤처기업을 시작했다. 2011년 박근혜(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의 힘' 전신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
위원으로 뽑아 정계에 들어가기도 2016년 총선거, 2018년 국회의원 보선, 2020년 총선에서 모두 낙선했다. 의원 경험이 없는 채 2021년 당 대표선에서 승리해
한국의 주요 정당에서는 처음인 30대 당 대표가 됐다. 당 대표 취임 직후부터 “우리는 대선에서 승리한다”고 선언. 재작년 대통령 선발 당시 동당 공인 후보였던 윤서교
르(윤석) 대통령은 “이준석 씨에게 선거운동의 전권을 맡기고 싶다” “30대 당 대표와 함께 대통령 선거를 싸우게 된 것은 후보로서 큰 행운이다”고 말하는 등 이 씨에게 신뢰
를 보냈다. 윤씨가 대선에 승리했기 때문에 이씨는 정권 여당의 대표가 됐다. 하지만 이씨에게는 과거에 성접대를 받은 뒤 증거 은멸을 교사했다는 의혹이 취해져 재작년
7월 동당 당원윤리위원회는 내부 규정에 따라 당원으로 품위유지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씨를 당원 자격정지 6개월로 하는 징계처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씨는 당대
표로서의 직무 집행 권한이 정지되었다. 이씨는 처분을 불복으로 했지만 대표를 해임받았다. 게다가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씨가 윤 대통령과 당에 대한 비난을 반복했다
, 이씨에게 자격정지 처분을 1년 추가했다. 이씨는 당원 자격정지 기간 중 지난해 6월 당 대표의 임기 만료를 맞았다. 그 후 이씨는 지난해 말 이당과 신당 시작을 선언했다.
20일 이 씨가 시작한 '개혁신당'이 정식으로 발족했지만 결당대회에는 신당 시작을 목표로 하는 이경연씨도 참석했다. 이달 '함께 민주당'을 이당한 이씨는
동당 대표를 맡은 이재명(이재명)씨에게 비판적인 '비(이재)명계'의 대표격으로 알려졌다. 이달 11 일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새로운 위치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에 봉사
봉사하는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고 말해 여야의 어느 쪽에도 불만을 가지는 유권자의 접시가 되는 “제3극”의 결성을 목표로 하는 생각을 나타냈다. 16일에는 「새로운 미래」(가칭)의 결성을 향해,
결당발기인대회를 열었다. 한국에서는 여당 '국민의 힘'과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이 비판 합전에 시종하고 국민 생활에 중요한 논의가 후회되고 있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여론조사회사인 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힘'의 지지율은 36%, '함께 민주당'의 지지율은 33%로 백중하고 있다. 총선거에서 열쇠를 쥐고 있는 무당
파층은 26%였다. '개혁신당', '새로운 미래'가 2대 정당에 불만을 품는 무당파층의 접시가 될지 주목받는 가운데 앞으로 양당이 연계를 도모할지가 초점이 된다.李洛淵씨는
이순석씨가 시작한 '개혁신당'의 결당집회에서 '지금의 시대의 과제를 위해 우리 모두가 협력한다'고 말해 연계에 의욕을 보였다. 한편 한국지의 한겨레는 이순석씨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이낙연씨와) 대북 문제 등으로 구체적인 사안에 들어가면 의견 차이가 많이 나올 것이다. 문재인 전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관해
는 확실히 방향성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 것을 소개. 동지는 “협상 과정에서는 난항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2024/01/23 11:58 KST
Copyrights(C)wowkorea.jp 5